1대1 컨설팅·교육·사업화 자금 등 맞춤형 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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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대전·세종 관광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5개 기업을 선정, 최대 1500만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29일 공사는 내달 11일까지 ‘2025 대전·세종 관광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관광사업을 3년 이상 운영 중인 대전·세종 소재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다.선정 기업에는 △1대1 진단 컨설팅 △맞춤형 전문가 연결 △디지털 전환 교육 △사업화 자금 등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자세한 내용은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업 담당자(☏ 044-867-0440)에게 문의하면 된다.윤성국 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관광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겠다”며 “컨설팅, 교육, 자금 등 전방위 지원으로 관광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