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원 상당 벼 영양제 공급…조합원 404가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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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익수(가운데) 조합장이 벼 재배 농가에 영양제를 지원하고 농업인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농협
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은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해 23일 본점에서 벼를 재배하는 404개 농가에 영농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내수농협은 벼 재배 조합원 404명에 1300만원 상당의 영양제(뿌리발근제)를 공급했다.변익수 조합장은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고품질 벼를 생산해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