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7~11일 충북 옥천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공주시청 남장 양궁팀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사진은 이우주 선수, 홍성군청 이은아 선수.ⓒ공주시
    ▲ 지난 7~11일 충북 옥천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공주시청 남장 양궁팀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사진은 이우주 선수, 홍성군청 이은아 선수.ⓒ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시청 남자 양궁팀(감독 박경모)이 지난 7~11일 충북 옥천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우주 선수는 리커브 남자 일반부 18m 더블에서 금메달, 18m 싱글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홍성군청 이은아 선수와 혼성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박경모 감독이 이끄는 공주시청 양궁팀은 지난해 금3·은2·동1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메달을 따내며 저력을 과시했다.

    최원철 시장은 "새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