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을사년(乙巳年) 새해 업무 첫날 시무식을 갖고 업무 시작했다.ⓒ대전시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을사년(乙巳年) 새해 업무 첫날 시무식을 갖고 업무 시작했다.ⓒ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을사년(乙巳年) 새해 업무 첫날 시무식을 가진 뒤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 간부 공무원, 공사 공단 및 출연기관장 50여 명과 함께 대전보훈공원·대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통해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 시장은 시무식에서 “대전을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유일한 도시 25년은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중심에서 창대한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이장우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공사 공단 및 출연기관장 50여 명과 함께 대전보훈공원·대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통해 새해 각오를 다졌다.ⓒ대전시
    ▲ 이장우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공사 공단 및 출연기관장 50여 명과 함께 대전보훈공원·대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통해 새해 각오를 다졌다.ⓒ대전시
    특히 “대전은 23년 경제 성장률 전국 2위, 개인소득 전국 3위를 차지했듯이 대전 대표 기관장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시대적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대담하고 혁신적인 도전으로 판교 라인, 기흥 라인을 2030년 대전라인까지 확장해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도시 대전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무원에게는 “어떤 상황에도 주체적인 행동으로 스스로 미래를 개척한다는 ‘수처작주’ 정신으로 대한민국 과학 수도, 일류 경제도시 대전 완성에 온갖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지만 흔들림 없이 시정과 시민에게 집중하며, 을사년 새해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