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새해 맞이 온 동네 톡톡 투어’ 참여자 모집 포스터.ⓒ동구
    ▲ ‘2025년 새해 맞이 온 동네 톡톡 투어’ 참여자 모집 포스터.ⓒ동구
    대전 동구는 오는 31일까지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25년 새해맞이 온 동네 톡톡 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박희조 구청장이 1월 13일부터 23일까지 16회에 걸쳐 각 동을 찾아 구민들과 소통하고, 동구의 비전과 미래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과의 대화를 참석자로부터 사전 접수된 궁금증과 건의 사항을 토크 식 방식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참여 희망 구민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희조 구청장은 “이번 투어에 많은 구민이 참여해 동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더 나은 지역으로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