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6대전략산업 우주·항공, 바이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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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 6대 전략산업(우주·항공, 바이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강화를 위해 ‘혁신인의 날’, ‘중점 추진 전략 보고회’ 등을 개최하고 대전의 미래 유망산업을 기획·발굴 역량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11일 대전TP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6대 전략산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하반기 혁신인의 날’을 개최해 신규사업 및 제도 개선 방안 공유와 혁신 방향을 모색했다.조직의 발전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부서별로 제안 1건씩을 엄선해 총 10건의 신규사업 발표가 진행됐다.실질적 문제 해결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중심으로 평가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기여한 직원 3명을 ‘혁신인’으로 선정했다.올해 사업기획 성과로는 △첨단 바이오 제조 글로벌 혁신 특구 선정 △국비 238억 규모의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 2.0 공모 선정 △양자컴퓨팅 양자 전환 스케일업 밸리 구축 사업 선정 △안산(국방), 원촌(바이오) 등 기회 발전 특구 지정 △대전 국가 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등이다.김우연 원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미래를 혁신해 나갈 아이디어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 더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