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 경진대회…안전문화 확산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사내 안전보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 퀴즈, 심폐소생술 실습 평가 등 안전보건에 대한 지식과 대응 능력을 키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단이 그동안 추진해 온 전사적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직원들의 안전보건에 대한 흥미와 관심과 조직의 안전 역량 향상 등 공공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상태 이사장은 “안전은 공단의 최우선 가치로 지속적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