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배 예결위원장, 일자리 경제진흥원 찾아 현안 논의

대전시의회는 지난 18일 민경배 예산결산 특별위원장과 위원들이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과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 재래시장 지원을 위해 대전 일자리 경제진흥원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민 위원장과 의원들은 진흥원의 일반현황과 주요 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어 서민 경제와 일자리 지원에 대한 정책적 지원방안, 기관 운영 애로사항 등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차원에서도 골목상권과 영세 재래시장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