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충북도, 경자청장 구속 ‘쉬쉬하다’ 도의회 행감서 ‘실토’

◇맹경재 전 충북경자청장 구속‧현안사업 ‘차질’…악재 만난 ‘충북도’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하는 등 비위의혹으로 맹경재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1일 구속된 사실이 충북도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1일 맹 전 청장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맹 전 청장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 사업에 앵커기업(특정 산업이나 지역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참여한 경기도의 한 바이오 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맹 전 청장은 특혜 대가로 불법 줄기세포 시술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충북도는 검찰이 충북경자청을 압수수색한 지 1주일(8월 13일) 뒤 맹 청장을 직위 해제했다.

다음은 2024년 11월 6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국민이 듣고 싶은 건 ‘김여사 문제 해법’, 尹회견 성패 달려”

내일 대국민 회견…전문가들 제언

-美 여론조사 박빙이지만…NYT “선거결과는 압승 나올수도

“해리스 56%, 트럼프 43%”…대선 당일 벌어진 승률 전망 나왔다

-‘괴물’이 된 대장동 재판

이제 시작된 대장동 중인만 148명

2~3년 지나야 1심 선고 나올 듯

내년 2월엔 재판장도 교체 대상

재판장, 교체 미루고 선고 끝내야

-불가리아 20조 원전 사업, 현대건설이 수주

韓美 양국 정부는 원전 협력 MOU

체코 원전 두고 한수원에 어깃장

美 웨스팅하우스 분쟁 해결 청신호

◇중앙일보

-“윤 대통령, 회견서 풀어야 야당 추천 총리도 고려를”

박성민 정치 컨설턴트 ‘尹 임기반환점’ 인터뷰…모둔 게 자신 탓이란 인식을“

-尹 지지율 10%대 떨어지자 ‘탈윤’ 조짐…낮엔 친윤 밤엔 친한도 등장

-서울 그린벨트 12만에 푼다…서초‧고양‧의왕‧의정부에 5만 가구

-“삼성, 땜질처방으로 5년 허비했다”…‘D램 개발’ 대수술

◇동아일보

-“尹,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발언”…尹 회견서 밝혀야 할 4개 쟁점 

내일 尹회견서 밝혀야 할 4개 쟁점

① 尹 취임후에도 明과 소통 여부

② 金여사 “明 완전 의지” 카톡 배경

③ 明, 비공표 여론조사 尹보고 의혹

④ 尹부부, 김영선 대가성 공천 여부

-러 오인포격에 북한군 사망?…“인공기 군모 시신 발견” 

-민주, 법사위 소위 ‘김건희 특검법’ 강행 처리 

◇한겨레신문

-숙명여대 교수들도 “윤, 특검 수용 안 할 거면 하야하라” 시구 선언

가천대‧한국외국어대‧한양대 이은 네 번째

-국방부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지속…“북 파병으로 사이버 위협 커져 

◇충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