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일 법정경제단체·종합경제단체…지역 경제계 대표해 권익 대변
  • ▲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의 날 – 회원사 임직원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포스터.ⓒ청주상의
    ▲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의 날 – 회원사 임직원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포스터.ⓒ청주상의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은 24일 오후 7시 CJB미디어센터서,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의 날 – 회원사 임직원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의 날’ 행사는 청주상공회의소 창립 105주년을 맞이해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인들과 회원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각급 유관기관ㆍ단체장과 함께 충청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및 청주상공회의소 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경제성장과 상공업계 발전 및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 이어,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삶의 활력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스터트롯 출신 장민호를 비롯해 김용임, 정여원, 윤서령, 김산하 트롯가수의 흥겨운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1919년 10월 31일 발족한 청주상공회의소는 특별법인 상공회의소법에 따라 설립된 지역 유일의 법정경제단체이자 모든 업종의 대중소기업을 회원으로 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지역 경제계 전체를 대표해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