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직무수행평가, 김태흠 충남지사 1위…김영환 충북지사‘10위’늘어나는 ‘수포자’ …중학생 3명 중 1명 60점 미만충청권 국회의원 중 장동혁 의원, 유일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국힘, 충청권 광역연합의원 노금식·이옥규·조성태 추천 …민주 미정
  •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에 따라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체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미선향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13일 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미선향 황톳길은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50m(폭 1.5m) 길이의 건식 황톳길 △습식 황토광장 △세족시설 2곳 등 다양한 편의 시설로 조성됐다.ⓒ충북도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에 따라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체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미선향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13일 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미선향 황톳길은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50m(폭 1.5m) 길이의 건식 황톳길 △습식 황토광장 △세족시설 2곳 등 다양한 편의 시설로 조성됐다.ⓒ충북도
    ◇리얼미터 직무수행평가 김태흠 충남지사 1위, ‘김영환 지사 10위’

    리얼미터가 11일 발표한 9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직무수행평가(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위, 최민호 세종시장 9위,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0위를 기록했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최민호 시장은 꼴찌 수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6위, 세종교육감 7위, 윤건영 충북교육감 9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 조사는 8월 27일부터 9월 1일과 9월 27~30일 전국 18세 이상 1만3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5%포인트, 광역단체별로는 ±3.5%포인트다.]

    다음은 2024년 10월 14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北 “국경선 포병부대에 완전 사격 준비 지시”
    “무인기 3차례 평양 침투” 반발

    -노벨상 받은 구글, 뒤에선 저작권 단물 빼먹기
    ‘흑백 요리사’ 등 인기 콘텐츠들
    무단으로 도용한 불법 숏폼 방치
    영상에 광고 붙여 수익 나눠먹기

    ◇중앙일보
    -한동훈의 용산 인적쇄신론 ‘김 여사 라인’ 정조준했다
    친한, 비서관 등 10여명 거론…친윤 “논란 키우는 건 자해”

    -‘한강 효과’ K문학 위상 달라졌다…유럽‧美서도 한국 작품 신드롬
    ‘한강소설’ 필사 챌린지…‘채식주의자’ 초판 50만원 중고거래도

    ◇동아일보
    -공공 아파트도 공급 차질… 인허가 10곳중 6곳 착공도 못해
    사전청약 실수요자들 ‘발동동’

    -정형외과 10곳 늘 때, 소아과 1곳꼴 문닫아
    최근 5년간 성형외과도 17% 증가‘돈 되는’ 진료과 쏠림현상 뚜렷

    ◇한겨레신문
    -김여정 “괴뢰국방부, 전쟁 도화선 불 달아…영공 침범 방지해야”
    하룻만에 또 ‘대남 담화’ 발표

    -남-북 무인기 전단 공방, 군사적 긴장으로 번졌다

    -왜 한강…낡지 않아, 대답 없는 질문으로 소설 끌고 가
    한국 근현대 문학의 ‘역설적 풍요’ 주류 
    남성 가부장 ‘계몽적’ 세계 속
    근대 합리성의 폭력, 맹렬히 거부

    ◇중부매일
    -이연희 의원 “오송역 상습누수·주차장 부족 개선해야”

    -청주 경부고속도로서 7중 추돌사고…2명 심정지·14명 경상
    충북소방본부, 인명피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국힘, 충청권 광역연합의원 노금식·이옥규·조성태 추천결정
    민주당, 선출방식 고심… 18일 의원총회에서 결론

    ◇충북일보
    -공동주택 층간소음·간접흡연 피해 민원 하루에 300건 넘어
    5년간 민원접수 2019년 5.3만건→2023년 11만건으로 껑충

    -충북 중학생 10명 중 4명 ‘수포자?’
    1학기 기준 수학 60점 미만 E등급 39.4%
    전국적 3명 중 1명꼴… 비율상 사실상 포기 수준
    종로학원 "2028 대입 개편, 과학 중요성 커져“

    ◇충청타임즈
    -청주서도 한강 책 순식간에 동났다
    노벨문학상 수상 직후 대형서점 온라인주문 품절
    이튿날 소형서점 오픈런 행렬 … 재입고 문의 폭주

    -김영환 충북지사 정당지표 상대지수 10위권 재진입
    리얼미터 9월 광역단체장 평가 … 김태흠 충남지사 1위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직무수행 일반평가 6 → 9위 랭크

    ◇충청투데이
    -3년 넘게 ‘말뿐인’ 자치경찰… 현실적인 이원화 시급
    [시민 체감 어려운 자치경찰제]
    기존 국가경찰 조직·인력 자치경찰 업무 수행
    인력 파견 등 새로운 이원화 방식 논의 필요

    -갑질 신고했더니 을질로 역처벌… “예방책 필요”
    충남교육청 올해 갑질 징계 3명
    갑질 예방 제도·징계 강화해야
    관련 조례안 발의됐지만 보류돼
    애매한 규정으로 갑질 만연 걱정

    ◇대전일보
    -올해도 세수펑크에 지자체 살림도 ‘펑크’
    정부, 올 국세수입 337조 재추계…30조 감소 예상
    지자체 보통교부세 재원인 내국세도 22조 감소 전망
    충청권 교부세 재추계 시 1928억↓…비상금도 줄어

    -“하늘에 맹세코 결백” 박경귀 전 아산시장 입장문 논란
    박 전 아산시장 입장문 발표 가혹한 판결 억울함 호소
    시의회·공무원노조 입장문 시기·내용 부적절 비판

    ◇중도일보
    -충남도, 광화문서 ‘충남방문의해’ 선포식 개최
    방문의해 성공기원 ‘와우 페스티벌’ 15일 열려
    박명수 라디오 특별방송 김민석·데이브레이크 공연
    본식서 충남출신 박해미·코요태·온유·문별·SF9 참여

    -장동혁, 충청권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대검찰청 22대 국회의원 선거사범 1019명 기소… 장 의원 재산 축소신고 혐의
    국회의원 당선자 152명 입건해 14명 기소…민주당 10명, 국힘 4명
    낙선자 중 국힘 12명‧민주 7명‧개혁신당 4명‧진보당 1명 등 38명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