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달 23일 행정안전부 장관(지방공공기관 경영 발전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한효진
    ▲ 지난달 23일 행정안전부 장관(지방공공기관 경영 발전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한효진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지난달 23일 행정안전부 장관(지방공공기관 경영 발전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10일 한효진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칭찬과 감사를 통한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한효진은 그동안 효문화 전시체험관 운영, 찾아가(오)는 효문화 교육, 공직자 대상 직무연수, 칭찬감사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효문화 교육을 진행했다.

    또 어르신과 함께하는 삼대가효 사업 운영 등을 통해 저출산 고령사회 해결을 위한 노력했다.

    각 지역에 산재한 효 관련 유·무형 자산을 조사, 데이터베이스화했고, 효문화 포럼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효 관련 연구를 시행했다.

    이밖에도 대강당을 공연장으로 등록,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의 문화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기황 원장은 “다양한 효 관련 사업 추진을 통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 효문화가 뿌리내리고 지방공공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