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벌크업 우중 촬영 장면.ⓒ한국영상대
    ▲ 벌크업 우중 촬영 장면.ⓒ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대학 최초로 OTT 방영을 목표로 한 웹드라마 ‘벌크업(가제)을 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곽정(KJ랩 대표)의 원작을 기반으로 30분 분량의 10편으로 구성된 로맨틱 코미디다. 

    2025년 상반기 OTT 플랫폼 ‘왓챠’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벌크업’은 영상연출과 등 5개 학과 교수와 50명의 재학생이 참여하는 산학 공동제작 방식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유재원 총장은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 역량을 강화하고, 창출된 수익을 교육에 재투자하는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