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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원활한 통합 사례 관리를 위해 희망 복지 지원단과 12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장이 업무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 △통합 사례 관리사업 활성화 △지역자원 민·관 연계 협력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복지 현장 애로사항 청취 △효율적인 복지업무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찾기 어려운 위기 사례 발생을 최소화를 위해 선제 조사 및 복지전달 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최충규 구청장은 “소외되는 구민이 없이 모든 구민이 일상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덕구는 지역의 위기 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1인 가구 모바일 안심케어 안부 확인 서비스 △복지 등기 우편 서비스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 인적 안전망 운영 △민·관 협력 안부 확인 서비스 △복지 멤버십 복지서비스 안내 △고독사 예방·관리 추진체계 구축 △위기 가구 통합사례관리지원 사업 등을 지속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