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발전 위해 국회 경험 있는 지역 의원 필요”
  • ▲ 무소속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낙후된 중구 발전을 위해선 정치 경험이 풍부하고 무게감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이은권 예비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중구민의 지지를 호소했다.ⓒ이동한 선거사무소
    ▲ 무소속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낙후된 중구 발전을 위해선 정치 경험이 풍부하고 무게감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이은권 예비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중구민의 지지를 호소했다.ⓒ이동한 선거사무소
    무소속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낙후된 중구 발전을 위해선 정치 경험이 풍부하고 무게감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이은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중구청장 재선거에 당선된다면 즉시 국민의힘에 입당해 이장우 시장과 이은권 예비후보와 함께 삼각 편대를 만들어 중구의 혁신과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이은권 예비후보는 전 국회의원으로 중구 발전을 위해 직접 예산을 따오고 법안을 고민해 만들어 온 귀중한 경험과 중구청장을 역임해 구정 상황도 꿰뚫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당을 이끌며 지역의 힘을 결집해 본 이은권 후보 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중구청장과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대전 중구의 정치인으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대전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