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맥키스컴퍼니,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홍보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맥키스컴퍼니와 함께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책선거와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이제우린’ 소주의 병 라벨에 정책선거 및 선거일·사전투표기간 등을 인쇄해 유권자들에게 국회의원선거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친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장학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공헌 중인 맥키스컴퍼니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명선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대전 대표 제빵브랜드 ‘성심당’과도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제우린 소주’와 ‘성심당 빵’을 이용한 대전선관위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10일부터 진행한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충청권 대표 소주 ‘이제우린’을 제조·판매하는 향토기업으로,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투표참여 등 선거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