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충북도, 코트라 파견 직원 ‘복귀 지시’ 왜?…김영환 “수도권서 기업 밀려온다”

◇국민의힘, 이상민‧신범철‧성일종‧김진모 공천 사실상 ‘확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 신청 마감 결과 충청권 4곳이 단수 공천지역으로 결정됐다. 단수 공천지역은 이상민(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신범철(전 국방부 차관) 예비후보, 성일종(서산‧태안) 국회의원, 김진모(청주 서원) 예비후보 등 4명은 사실상 본선 진출을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신청자 849명(충청권 89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공천심사에 들어갔다.

◇코트라 파견 충북도 공무원 복귀…투자 경험 날리나?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최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에 파견된 직원 3명 전원 철수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가 코트라에 파견한 투자유치 직원 3명을 복귀시킨다. 코트라에 파견된 투자유치 담당 직원은 현재 3명(5‧6‧7급)이 파견돼 있으며, 이들은 투자유치를 하며 ‘투자유치 별동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충북도는 2007년 처음으로 서울에 투자유치를 위해 공무원을 파견, 17년째로 투자유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돼 있고 투자유치 네트워크도 튼튼하게 구축했다. 자칫 충북도의 이 같은 결정으로 그동안 쌓인 귀중한 경험과 노하우, 네트워크가 한순간에 날아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다음은 2024년 2월 5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도수치료, 백내장 수술 때 다초점 렌즈…건보 혜택 안 준다

-새로운미래 창당식에 조응천·이원욱 불참…“참여 않겠다” 입장문

◇중앙일보

-尹, 지지율 정체 속 신년대담

김 여사 명품백 입장도 말했다

KBS와 대담, 7일 방송…여권 “국정 성과, 운영 방향 설명”

-현대 중고차, 이게 뭐야? 난리날 것 같더니 하루 10대 팔렸다

◇동아일보

-병원 이용 적으면 건보료 일부 돌려준다…과잉진료는 본인 부담금↑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 발표

-與, 안철수·나경원·추경호 등 44명 ‘나홀로’ 공천 신청…849명 접수

남성 736명‧여성 113명…9명은 비공개 신청

이번 주 공천 본격화…부적격 심사 진행

강원 21명‧충남 34명‧충북 25명‧대전 18명

◇한겨레신문

-‘김건희 도화선’ 불붙인 김경율 돌연 불출마…마포 띄운 한동훈 침묵

대통령실·친윤 압박 해석…한동훈 ‘사천’ 논란 부담 완화 해석도

-양육수당 깎더니 수억 들여 2800명 근무복…대전시 17년 만에 재추진

“시대착오, 예산낭비” 비판

◇매일경제

-‘트럼프 2.0’ 현실되나 비상 걸린 정부·기업

통상 격변 예고

대기업 美 사무소 트럼프 발언 즉시 콘퍼런스콜 연결

경제책사가 쓴 책 한국 서점서 불티

前 USTR 관계자 방한에 면담 쇄도

-추락·끼임 …산재 사망 74%가 후진국형

50인미만 사업장 우려 커져

“규제보다 안전역량 강화를”

◇한국경제

-“현금이 사라졌다”…편의점 카드 결제 비중 사상 첫 80% 돌파

-연초 1300원 넘긴 원·달러 환율…“달러 추격매수 위험”

美 연내 금리인하…전문가 “원·달러 환율 1300원 밑돌 것”

◇충청타임즈

-충북 신생아 증가율 ‘전국 1위’

1월 709명으로 전년 比 6.1% ↑…올해도 지원정책 강화

-충북, 서울대 합격생 82명 배출

전년 比 16명 ↑·10년 새 ‘최다’…청주 54명·충주 14명 등

청주 54명‧충주 14명‧진천 5명, 제천·증평 각 3명, 음성·단양 각 1명

-경찰인사,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최현석 중앙경찰학교장

◇충청투데이

-명절 전 ‘컷오프’ 초읽기… 여야 공천 갈등 분수령

국힘 영남 물갈이 비율 따라 파열음 예상

민주 하위 20% 의원 비명계 포함 수 관건

비례대표 선거제 문제도 남아 내홍 조짐

-정우택·윤갑근 질긴 인연… 3번째 경선 대결 승자는?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 공천 두고 격돌

앞선 두 번의 공천 결과 1승 1패 ‘팽팽’

◇대전일보

-지역 최우선 과제 ‘대전교도소 이전’…정치권에 바통 넘어가

20년 숙원사업, 예타 문턱 못 넘고 제동…장기 표류 우려

이장우 “당 차원 노력” 조승래 “개정안 발의” 총선의제로

◇중도일보

-국힘 공천경쟁률 대전 2.57대 1, 충남 3.09대 1… 전국 3.35대 1

공관위 공천 접수마감 253개 지역구 847명 신청…호남 28곳 21명 지원 미달

대전 7개 지역구 18명‧세종 2곳 12명‧충남 11곳 34명‧충북 8곳 25명 신청

전국 남성 734명(86.7%), 여성 113명(13.3%), 청년 80명(9.5%)

-내포신도시, 충청권 최초 국제대회 규모 테니스장 건립

국제코트 20면 조성 기본계획 수립…2027년 준공

-한국타이어 작년 총매출 8조9396억 ‘최대 실적’

영업이익 1조3279억…4분기 영은 4924억

◇중부매일

-與 이상민·신범철·성일종·김진모 본선 진출 확정

국힘 충청권 80명 공천 신청… 평균 경쟁률 3.1대 1

충남 논산계룡금산 10명 ‘최다 경쟁’ 

-충청권 새해 출생아 늘었다

충북·대전·충남 1월 전년 동월대비 82명 늘어

지난해 전국 유일 증가 충북도, 6.1% ‘전국 1위’

올해 청년부부 반값 아파트·임산부 예우조례 시행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교원 인사 뒷말 무성

교감 1년 만에 4급 상당 본청 과장 발령

장학사에서 장학관 수직 승진 등

파격 인사에 특혜성 아니냐 불만

초임 교장 청주권 배제 약속도 안 지켜

-김창규 제천시장, 퇴원 후 조기 업무 복귀

민생안정‧긴급한 시정 현안 추진 조기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