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문 중구청장 예비후보 “이태원 참사 특별법 즉각 수용하라”

이광문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29일 출근 인사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하고, 도시 안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다짐을 강조했다.

이광문 예비후보는 이날 아침, 버드내 네거리를 찾아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즉각적인 수용’을 강력히 요청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상처와 안타까움을 진심으로 느끼고 있다”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즉각적인 수용을 촉구했다.

이어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안전한 도시를 위해 특별한 대책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하므로 우리 중구의 안전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법안으로, 이를 통해 도시 안전에 대한 강력한 기조 마련은 목포 중 하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