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서천시장 화재에 “가용 인력과 장비 총동원”尹-韓, 총선 앞 정면충돌… 與 “이러다 공멸”영하 12도 충청권 북극한파 바람까지…23일 -12도까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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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밤 10시 50분쯤 충남 서천군 소재 서천특화시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 시장 건물 전체가 전소돼 큰 피해를 보았다. 이날 화재로 인해 수산물동 상가 121개, 일반동 점포 90개, 식당동 상가 16개 등 총 227개의 상가 점포들이 완전히 불에 탔다. 사진은 서천특화시장 전체가 불로 뒤덮인 화재현장의 모습.ⓒ충남도청 출입기자단
◇서천특화시장서 대형 화재…227개 상가 완전 ‘전소’22일 오후 10시 50분쯤 충남 서천군 소재 서천특화시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 시장 건물 전체가 전소돼 큰 피해를 보았다.
이날 화재로 수산물동 상가 121개, 일반동 점포 90개, 식당동 상가 16개 등 총 227개의 상가 점포들이 완전히 불에 탔다. 상인들은 설을 앞두고 대목을 기대했으나 이날 대형 화재로 인해 시장 전체가 잿더미가 되자 설 대목은커녕 당분간 장사를 할 수 없게 돼 발을 동동 굴렀다.샌드위치 패널 건물인 1‧2층 전체 상가가 전소됐으며, 상인들이 점포 문을 닫은 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서천특화시장에 대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서천시장 화재가 발생하자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충청권 시도지사, 전국시도지사협 임시총회서 지역 현안 건의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지역의 현안과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중투심사 개선·광역철도 국비 확대”를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방자치회관으로 관련 기관 집적화”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대통령 지역 공약 공모 추진 반대” △충북도는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협력을 각각 건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안건으로 기준인건비제도 개선, 중앙투자심사제도개선,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 자치경찰권 강화 방안 등이 제기됐다.다음은 2024년 1월 2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여론도, 당내서도 힘 실어주지만…강대강 대치는 한동훈도 부담한동훈 ‘홀로서기’ 가능할까-‘명품백’ 몰카 함정 취재 걸린 건 맞아… 김영란법 적용은 논란-기로에 선 尹 리더십… 당 협력 없이는 힘들다尹, 관계 회복할 여지 열어둬-포스코 이사들, 광산 시찰 않고 2억짜리 ‘설상차 관광’만 했다캐나다 5박 7일 ‘초호화 이사회’◇중앙일보-尹‧한동훈 '21년 신뢰'…26일 만에 흔든 ‘김건희 사과’ 논란-“끝까지 가보자는 건가요”“이게 대통령의 뜻인가요”이관섭·한동훈 충돌…21일 3인 회동서 무슨 일이◇동아일보-尹-韓, 총선앞 정면충돌… 與 “이러다 공멸”“尹, 金 여사 문제 전혀 양보 못 해… 아끼던 사람에 뒤통수 맞아” 언급韓 “金 여사 관련 입장 변한적 없어… 내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계속” 강경與 핵심 “두 사람 다 양보할 기미 없어”-한동훈 측 “용산에 꺾이면 총선 무조건 진다”… 尹과 차별화 강공[尹-한동훈 정면충돌]韓 “내 임기 총선이후까지” 마이웨이“당은 당의 일, 정부는 정부 일 하면 돼”… 대통령실에 ‘당무 개입말라’ 메시지韓, 윤재옥과 눈 마주치지 않고 냉랭… 韓 측근 의원들, 친윤 비판 엄호 나서-불법도박 수익 550억, 피카소 그림-페라리 통해 돈세탁40억원 슈퍼카 몰며 사업가 행세檢, 16개 사이트 운영한 9명 기소부동산-금융자산 등 635억 추징◇한겨레신문-“김건희 지키기가 국정 과제인가”…본말 전도된 윤 대통령 ‘제왕정치’-새 법무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이르면 23일 지명-‘북극한파’ 한반도 직행…내일 영하 18도 추위, 언제 풀리나에어커튼 역할 하는 제트기류 막혀24일 기온 올라 주말 평년기온으로◇매일경제-민생규제 킬·킬·킬…단통법 폐지하고 마트 휴일영업·새벽배송 허용의무휴업 ‘공휴일’ 원칙 삭제해대구·청주처럼 평일휴업 전환유도영업시간 외 새벽 배송도 허용스마트폰 할인 경쟁 촉진 위해단통법 10년 만에 폐지키로-“우리 국민 살 집도 모자란 데”…중국인들, 한국 땅·아파트 소유 급증지난해 상반기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 전국 18만1391개 필지이중 중국 국적자 주인 토지 7만2180건(공시지가 기준 3조6933억)◇한국경제-“입주 코앞인데 어쩌나”…지방 건설사 이미 ‘쑥대밭’건설업계 ‘벼랑 끝’건설 ‘3중고’ 비명…이달 255곳 폐업고금리·PF 위기·미분양 직격탄유동성 위기로 공사 ‘스톱’작년 부도 22社…50% 급증가구 등 협력사 줄줄이 부실◇중도일보-대전 경제성장률 4.5%… 최근 10년간 최대치대전경제, 지식기반서비스업 등 사업서비스업 견인건설업, 문화서비스업 도·소매업에선 비교적 약세경제성장률 전국 대비 1.9% 높아…투자재원 확대 필요-영하 12도 충청권 북극한파 영향권… 바람도 강해 주의를23일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맹추위◇중부매일-동일지역구 3선 이상 15% 감산… 국힘 예비후보들 경선룰 입장차정우택 “청주상당, 기준 위배” 이의제기…윤갑근 반발남부 3군→동남 4군 선거구 조정 박덕흠 “패널티 감수”-박덕흠 의원, 22대 총선 출마 선언…“정정당당하게 일할 것”“휴양 관광 인프라 구축·유기농 산업 육성 가시화 역점”◇충북일보-충북도내 선거구 4곳서 전·현직 맞대결 여부 주목중부3군 임호선·경대수, 제천·단양 엄태영·권석창청주 상당 정우택·노영민 거물급 대결 성사 관심청원 6선 도전 변재일, 유일 여성 김수민 출마◇충청타임즈-충청권 청년 ‘서울로 서울로’…3명 중 2명 떠난다일반대학 졸업자 수도권 유입 비율 전국 두번째 ↑중소기업 취업 41.4% ‘최다’ 대기업 취업은 `최저'-이통장 기본수당 표준액 인상…‘등골 휘는’ 지자체지방세수 급감 불구 정부 30만→40만원 이내 지급 결정충북지역 60억 추가 필요…상여금 고려 땐 더 늘어날 듯◇충청투데이-‘행정수도 세종’ 만들 범정부 조직 필요국회 세종의사당 추진단장 1급 격상대통령실 내 제2집무실 전담조직 無-유예나 시행이냐…중대재해법 확대 놓고 노정 갈등 ‘평행선’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예고정부·국힘 법사위 계류 유예안 처리 촉구민주, 지원방안 제시 땐 조건부 동의 의사노동계 “예정대로 즉각 시행해야” 목소리◇대전일보-충남 서천특화시장 큰불, 상가 227개 전소·인명피해 없어수산물동 상가 121개‧일반동 점포 90개‧식당동 상가 16개 ‘전소’-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앤다…단말기 유통법도 폐지정부, 생활규제 개혁방안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