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8편·우수 14편·장려 18편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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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이 지난 30일 대전교육미술관에서 ‘2023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 8편, 우수 14편, 장려 18편 등 총 4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31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청렴 지킴이 단체와 공동 주관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교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됐다.작품은 △청렴쇼츠영상 △청렴 캐릭터 △청렴 포스터 △청렴 표어 캘리그라피 등 4개 분야 총 124편이 접수됐다.올해 쇼츠영상과 캐릭터 분야가 신설되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도 시민단체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설 교육감은 이날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 뒤 수상자와 함께 작품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