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목재 문화·체험 행사를 서구 샘머리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서구
    ▲ 대전 서구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목재 문화·체험 행사를 서구 샘머리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서구
    대전 서구가 오는 27~29일 서구 샘머리공원 잔디광장에서 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목재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을 사전 홍보와 체험행사를 통한 참여자 대상 설문 조사 등을 실시해 향후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3일간 20여 가지 목공 체험(도마, 목걸이 만들기 등), 10여 가지 목재 놀이기구 체험(다트, 무든볼퍼터 등), 유아 놀이(볼풀, 기차놀이, 카프라 등) 공간 등이 마련된다. 28일 오후 1시에는 재즈공연도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목재 체험행사(나무와 함께 GREEN 내일)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