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관광공사가 ‘대전 반려동물 친화인증제도’를 도입, 13개 업체를 선정했다.ⓒ대전관광공사
    ▲ 대전 관광공사가 ‘대전 반려동물 친화인증제도’를 도입, 13개 업체를 선정했다.ⓒ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11일 전국 최초 도입해 운영 중인 ‘대전 반려동물 친화인증제도’가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등 13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제도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는 업체를 공사가 인증해주고 있다. 

    선정된 업체는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견우재 △와동245 △리드독 △숲속에댕댕이 △비래키키 △꽁슐랭 △빵긋댕긋 △올리브독 △로켓 △오담스튜디오 △라보르공방 △뚜드림이다. 

    선정 업체는 ‘대전 Pet-Friendly 인증’현판 수여와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안내서 등 콘텐츠 제작을 비롯한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한다.  

    윤성국 사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고 편안한 도시 대전을 만들어 대전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