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효어린이 동화구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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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 등이 주최한 제2회 제2회 ‘효’ 어린이 동화구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에 청원초등학교 이나경 학생이 차지했다.지난 26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개최한 제2회 ‘효’ 어린이 동화구연대회는 한국효문화진흥원 주최하고 색동어머니회 대전지부기 주관했다.이번 대회는 ‘효’를 주제로 한 가족 사랑이 담긴 동화구연을 통해 어린이의 효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회는 총 39명(유아부 13명, 초등부 27명)의 어린이들이 본선무대에 올라 기량을 펼쳤다.대회 결과, △초등부 대상(대전시장상) 이나경(청원초) △최우수상(대전교육감상) 장예서(오송만수초) △우수상(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은 서하민(청원초)어린이가 받았으며, 유아부는 △대상(대전시장상) 김채하 △최우수상(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 김이담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천연희 회장은 “참가 어린이들은 효동화구연을 통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긴 행복 가득한 시간 속에서 효의 정신을 함양하고 자신감을 쑥쑥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김기황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효를 보다 가까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여러 문화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