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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올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탑정호 체류형 휴양·거점 도약과 농사용 전력 난방비 지원 등 6건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적극행정 선정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7건의 접수를 통해 1차 실무 심사와 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6건을 선정했다.최우수 사례로는 미래전략실의 산림보호구역 지정해제, 탑정호 체류형 휴양·거점으로 도약이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우수사례로는 농촌활력과와 상하수도과의 전국최초 면세유 난방비 연장 지원 및 농사용 전력 난방비 지원과 지방 상수도 관리혁신사업 변경 협약 체결 등이 이름을 올렸다.시는 우수사례 공직자에 표창과 함께 포상금, 인사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백성현 시장은 "공직자들이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에 닿는 시정 성과를 이뤄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