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A 여성병원 등 진료기록 조작 공·민영보험금 ‘23억 편취’2027 U대회 조직위, 상근 부회장 이창섭·사무총장 윤강로 선임‘50억 클럽’ 박영수 前 특검 구속영장 기각…檢 수사 차질최대 91㎜ 쏟아진 서산·태안…장대비 잦아들어 한숨 돌려
-
◇尹 정부 2기 내각…권익위원장 김홍일‧환경차관 임상준‧노동차관 이성희‧벤처 차관 오기웅윤석열 정부 2기 내각에 충청권 출신들이 대거 발탁됐다. 29일 대통령 비서실이 발표한 장·차관 인선에 따르면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에 충남 예산 출신 김홍일 변호사를 임명했다. 환경부 차관에는 임상준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충남 아산), 고용노동부 차관에는 이성희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충북 청주),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오기웅 중기부 기획조정실장(충북 증평)이 임명됐다. 현재 1기 내각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대전),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천안),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청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제천) 등 4명이다.◇천안 A 여성병원 등 진료내역 조작‧부풀려 보험금 23억 ‘편취’충남경찰청이 2017년 1월부터 2022년 11월 천안에 있는 여성병원 3곳에서 환자들의 진료 내역을 실손보험이 적용되는 진단명으로 조작하거나 부풀리는 수법으로 보험사로부터 23억 원을 편취한 의사‧간호조무사‧보험설계사‧환자 등 34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중 환자를 모집한 병원 상담실장 B 씨를 구속했다. 구속된 상담실장 B 씨는 보험설계사 C 씨와 공모해 피보험자가 자궁근종 레이저 시술을 받은 것처럼 보험금을 청구하면 700만~1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사실을 알고 환자를 모집했다. 이어 병원에 없는 의료 장비인 하이푸 기기로 시술을 받았다고 의사와 짜고 진료기록을 조작,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다음은 2023년 6월 30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이승만 기념관, 4·19 주역도 박정희·YS·DJ 아들도 뭉쳤다이승만·노태우 前 대통령 아들 포함, 건립추진위 발족4·19 시위 주역들까지 참여… “통합의 계기 만들어야”-“수학 학원서 판 모의고사 문제, 그대로 수능 나왔다더라”‘사교육 카르텔 신고’ 쇄도◇중앙일보-尹 “내 말과 전혀 딴판”‘교육부 나눠먹기’ 질책했다항명에 가깝다고 판단…대통령실, 대대적 인사 점검-새마을금고, 연체율 6% 훌쩍 넘겼다…“구조조정도 거론”-러시아 매체 “‘아마겟돈 장군’ 체포…프리고진 반란 연루 혐의”◇동아일보-현정은 ‘금강산 방북’ 신청… 통일부 ‘인도적 허용’ 가닥8월 4일 정몽헌 회장 20주기 맞아-與 “文정부, 사드환경평가위원 추천 요청 공문 성주군에 안 보내”“당시 국방부, 주민 설득 노력 안해”국방부 “관련 공문 발송기록 없다”文측 “주민 전원이 시위… 트집 잡기”◇한겨레신문-‘50억 클럽’ 박영수 구속영장 기각…“다툼의 여지 있다”-부산 돌려차기남, 피해자 보복 계획으로 ‘독방 30일’ 징벌받아◇매일경제-‘한국 실손보험’ 5400만원 타 먹은 중국인…“공짜로 치료받는다”국내 외국인 실손보험 고객 70% 이상이 중국인-의대 정원 300명 이상 한 번에 늘릴듯…대학 신설은 검토 안해-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난기류…EU 승인 또 연기독과점 해소방안 답변 놓고대한항공이 기한연장 요청EU, 승인여부 2개월 연장유럽 항공사는 취항 소극적연내 합병 결론 안 날 수도◇한국경제-전국 아파트값 하락세 멈춰1년1개월 만에 하향 곡선 꺾여서울 강남서 시작된 매수세 확산-美, 1분기 ‘깜짝’ 경제성장… 힘 잃는 침체 우려1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 2.0%로속보치의 두 배…강한 소비와 수출 덕-사장님들 어쩌나…“먹튀족 때문에 1000만원 넘게 써야할 판”잇따른 ‘무전취식’에 자영업자들 골머리키오스크·테이블오더 등 ‘선주문’ 도입 목소리무전취식 ‘즉결심판’에 처벌 강화 필요성
-
◇중부매일-충청권 단체장 취임 1년…與 성과 유권자 표심으로시·도지사 직무평가 저조…내년 총선 지형변화 촉각-에어로케이, 2·3호기 동시 도입…국제선 확대 박차에어버스사 A320기종 미국서 운항·안전성 테스트 완료◇충북일보-2027 U대회 조직위원회, 오랜 내홍 끝내고 본격 출범이창섭 상근 부회장‧윤강로 사무총장 선임-‘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민선8기 1년 충북도정 최고 성과10대 핵심 성과 선정 발표…“충북 잠재력 확인 계기”K-바이오 스퀘어 조성,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 등 順◇충청타임즈-“물폭탄 쏟아지는데” …하천에 공사 장비·자재 방치청주시, 죽천교 가경천 일원 상수도관 등 곳곳 적치인근 주민들 “5년 전 큰 침수피해 벌써 잊었나” 눈총시, 상수도관 고정·만일사태 대비 관계자 상주키로”-충북도 과감한 인사(?) …인적쇄신 없었다산불 술자리 논란 등 의전 실패에도 정무라인만 교체의전 핵심부서 비서실은 유지 …제2의 의전 실패 우려토목직 전진배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역점 분석-진료기록 조작 공·민영보험금 23억 편취충남경찰청, 천안 여성병원 3곳 의사 등 적발 …1명 구속·341명 입건◇충청투데이-시즌 중반 물오른 한화이글스…5강도 보인다불펜·타선 안정화 속 6연승 질주꼴찌 자리 삼성에 넘기고 9위로5월 이후 승률 0.535 ‘전체 4위’5위 키움과 3G차…중위권 목표-한화토탈에너지스, POE 파일럿 공장 준공한화토탈에너지스-한화솔루션-토탈에너지스 첫 공동 프로젝트향후 연 10만t 생산 가능한 상업공장 건설 본격 추진◇대전일보-들썩이는 가계대출 충청권 잔액 ‘71조’… 부실 우려↑물가 천정부지, 소득 그대로…대출자들 부담 가중대출 증가 양상에 저소득 자영업·다중채무자 연체도 심각한은 “경기회복 지연시 취약차주 위주 연체위험률 상승 가능성”-대전 공급 계획 두고 SK에코-현대건설 엇갈린 행보SK건설, 전체 공급 감축 속 문화동 8구역 하반기 공급…12월 분양숨 고르는 현대건설…힐스테이트 둔산·대전 스카이 연간 공급 포기◇중도일보-충청권 집중된 비, 대부분 지역 호우주의보까지…태안·서산 피해 커충남 공주·논산 등 호우주의보 발령 시작으로 태안·서산에 호우경보1일 누적 평균 강수량 태안 99.5㎜‧서산 91.5㎜… 비 피해 신고 26건30일 오후부터 전국 비 차차 그쳐…7월 2일부터 또 다시 비-충청 출신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차관에도 충청 인사 대거 발탁尹대통령, 첫 개각 단행 충청 장관급 5명으로 늘어임상준 환경·이성희 고용·오기웅 중기 차관에 기용통일부 장관 김영호·문체부 차관 장미란 ‘깜짝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