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부터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등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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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국 대전관광사장은 오는 9월 3일부터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1·2전시장과 한빛탑 일원, 엑스포 다리와 시민광장 등에서 대전 국제 와인엑스포가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또, 올해 개최하는 대전 국제 와인축제 기간과 장소를 확장해 방문객 3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윤 사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 국제 과일 엑스포가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많은 시민과 외지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최 기간과 장소를 확정해 다양한 이벤트 계획과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행사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행사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지역 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역 대체 채널을 최대한 확대하고, 입장료 할인사업과 대전 주요관광 명소를 적극 홍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윤 사장은 “대전 국제화의 엑스포는 타 유사 전시회나 축제, 이벤트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아시아 와인 트로피와 연결된 선순환 구조로 10여 년간 이어져 타 유사 전시회는 흔히 볼 수 없는 대전만의 차별화된 마이스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대전 국제 와인 엑스코는 8일이라는 상당히 긴 기간과 대전 관내 다양한 연구소를 활용해 배치하는 융복합 와인축제도 강조했다.윤 사장은 대전지역 축제의 목표로 유치 목표를 30만 명으로 잡은 부분은 기존의 행사를 유치해보면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관광객 30만 명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숫자에 가깝지만, 이 행사를 좀 더 체계적으로 키워 국내외 대전지역 충남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방향의 목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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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축제와 관련해 “이장우 시장은 부정적 견해를 보인 사업이다. 어떻게 진행할지, 또 30만 관객 유치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윤 사장은 “30만 명의 목표가 달성될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30만 명 목표달성을 위해 분명히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윤 사장은 “우선 다른 지역 방문객들이 입장권 구매 시 대전에서만 사용 가능한 현금 카드를 제공해 현금 카드를 제공, 지역 소비 촉진하고 또 외국인이 여러 가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역 내 관내에 있는 출자 출연 기관들에서 보유 중인 전광판이나 언론 매체들과 협업을 통한 기자회견 등의 홍보와 각국 대사관에 공문을 보내 자국의 와인이 출품될 수 있도록 초청하겠다”고 말했다.윤 사장은 와인 축제의 지속 가능성과 관련해 유학생들에게 관람권을 선물해 대학에 기증할 수 있도록 하고, 떠 와인 축제가 지속 가능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숙박 시설도 확충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또 대전시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관련해 굉장한 현안사업으로 야간 관광 특화 지구에 선정돼 1차 약 56억 원의 국고와 지방비가 포함된 예산으로 야간 연관 지표를 전부 조성할 계획이다.윤 사장은 “세계적인 소 물리어 분들이 참가하는 컨퍼런스에 초점을 맞춤 대전 축제 인식되고 스타트하고 연결이 돼 있어 특정한 장소를 찾는 분한테 선물을 드릴 예정”이라며 “스태프 투어는 관광 위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이어 “대전 국제 와인 EXPO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전 시민이 행복하고 방문객이 머물고 싶은 세계 일류도시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