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가 ‘2022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생·청년일반 분야에서 충북 청년 2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그 주인공은 대학생·청년일반 분야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을 토대로 368시간의 교육봉사를 수행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김미현 양(서원대 윤리교육과)과 대한민국 공군에서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군 발전에 기여한 김예성 씨(공군 교육사령부)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1년부터 창의와 열정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조병철 도 청년정책담당관은 “충북지역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