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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23일 올해 10대 군정 성과를 발표했다.군이 선정한 주요 성과는 △투자유치 7년 연속 1조 원 달성 △5년 연속 도내 고용률 1위, 71.5% 달성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9039만 원, 11년 연속 도내 1위 △100개월 연속 인구 증가 △군 예산 7000억 원 시대 개막 등이다.△민선8기 출범, 생생88 군민만족 공약 발표 △61회 충북도민체전 3위, 역대 최고 순위 달성 △수도권내륙선 사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반영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국비 299억원 확보 △덕산읍 인구 3만명 돌파 등도 포함됐다.송기섭 군수는 “올해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에서도 군민과 공직자들이 합심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년에는 미래 변화의 혜안을 갖고 기초에 충실한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