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자 9898명, 전담병원 입원환자 31명, 위·중증 환자 4명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충북에서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47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747명보다는 1311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1962명에 비해서도 96명 증가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180명, 충주 288명, 음성 172명, 제천 167명, 진천 135명, 증평 37명, 단양 28명, 옥천 25명, 괴산 15명, 영동 8명, 보은 3명 등이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27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78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1이다.

    재택치료자는 9898명이고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1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5만9357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924명이다. 치명률은 0.11%다.

    한편 백신 4차 접종률은 17.9%인 28만4877명이 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