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확진자 50대·20대·40대·30대·60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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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지난 26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04명이 신규 발생한 가운데 전날(1763명)보다 259명 감소했다.

    도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청주 907명을 비롯해 충주 176명, 제천 141명, 보은 20명, 옥천 51명, 영동 47명, 증평 23명, 진천 60명 괴산 20명, 음성 50명, 단양 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11.20~26)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2017명으로, 하루 평균 1716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연령대별 코로나19 확진자는 50대가 14.7%(10만8148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와 40대가 각각 14.6%(20대 12만3562명, 40대 12만1561명), 30대가 13.5%(11만6435명), 60대가 13.3%(9만5115명)로 나타났다.

    병상가동률은 위중증 26.9%(26개 병상 중 7개), 준중증 40%(10개 중 6개)로 나타났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84만6831명(사망 916명), 전국 누적 확진자는 2693만7516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