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노동부 감독관 서류 몰래 촬영하다…‘덜미’청주공항~천안 복선전철 사업비 3천억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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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3일 시의회 앞에서 방사청 대전이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대전시의회
◇방사청 이전 예산 90억 삭감에 시민들 “충청 홀대”국회 국방위원회가 지난 4일 예산소위원회에서 201억원에서 90억원을 삭감했다. 이에 지역사회에서는 “충청 홀대”라며 “이미 이전 고시까지 확정된 현안에 대해 예산 삭감은 발목잡기, 국가균형발전의 대의까지 저버렸다”며 공분이 확산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민 염원 훼손됐다”며 유감을 표명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노동부 감독관 서류 몰래 촬영한 SPC삼립 직원SPC삼립세종생산센터 현장 파견된 직원이 대전고용노동청 감독관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서류를 뒤져 무단 촬영하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SPC삼립 세종 생산센터 직원이 감독 과정에서 서류 등을 뒤져 대전고용노동청 ‘감독계획서’를 무단 촬영, 사내 메신저 등을 통해 SPC삼립 본사 및 불특정 SPC 계열사 등에 공유했다. ‘감독계획서’에는 대전고용노동청의 감독일정, 감독반 편성, 전체 감독대상 사업장(64개) 목록이 기재돼 있다. 대전 고용노동청은 이날 사실을 인지하고 해당 문서를 무단 촬영하고 공유시킨 SPC삼립 세종 생산센터 직원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다음은 2022년 11월 7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탈출 노력보다 체력 보존 택했다”…봉화의 기적 이끈 생존 매뉴얼221시간의 기적 재구성-檢,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부부 계좌 추적…‘뇌물 혐의’ 수사-“내일 커피믹스 드시면서 나타나실 것”…네티즌 예언 댓글로 화제◇중앙일보-아비규환 이태원 그날 CCTV…뒷짐 진 前 용산서장 느긋하게 갔다-구청장이 열던 ‘핼러윈 회의’ 박희영은 올 2번 다 불참했다.쓰레기 처리 공무원만 보내…경찰과 불협화음에 합동 순찰도 불발◇동아일보-용산서 ‘안전사고 우려’ 보고서, 사고 직후 삭제 정황-내년 경제성장률 1%대 전망수출감소-내수침체-고용 한파까지 겹쳐-‘레고랜드 후폭풍’ 한전채 투자자 못 채워공공기관 자금경색 확산◇한겨레신문-삼풍, 세월호 ‘참사’ 짚었던 국정조사…국힘 “수사 먼저”-참사 당시 ‘캠핑장 취침’ 경찰청장에 직무유기 물을 수 있을까‘업무 포기 수준’이어야 한다는 게 대법원 판례수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도◇매일경제-‘221시간’ 어둠 몰아낸 모닥불, 희망 채워준 키피믹스-전세계 불황으로 밀어 넣는 美…과격한 금리 인상 자제해야◇한국경제-“터질 게 터졌다”…베트남發 용접공 대란에 조선소 ‘날벼락’선박 제조 지연…배당금 물어야 할 판-“안심전환 대출 내년부터 집값 9억까지 확대”-“외환위기 피하려다 금융위기 맞을 판”…전‧현직 경제학회장 경고◇중도일보-11월 둘째 주 대전·충남 6708세대 아파트 공급대전 포레나 대전학하 8일 1순위 청약충남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 등 5곳 예고-전국 아파트값 무섭게 추락…통계작성 이래 최대폭10월 5주 매매가 0.32% 하락…충청권 아파트 평균 0.26% 내려◇중부매일-청주공항~천안 복선전철 사업비 3천억 삭감국토부, 기본계획 변경 고시…2025년 착공 2029년 개통 목표-SPC삼립, 노동부 감독관 서류 몰래 촬영하다…‘덜미’황종현 SPC삼립 대표 “있을 수 없는 일 발생, 사과한다”◇충북일보-충북도 ‘의료비 후불제’ 내년 1월 시행 본격화◇충청타임즈-충북서만 벌써 4건…AI 대란 시작되나청주 오창농가 확진 이어 감염의심축 2곳 확인도, 초동방역반 투입… 출입통제·가금류 살처분-충북 지방의회 내년 의정비 평균 4108만원◇충청투데이-90억 삭감된 방사청 이전 예산…지역사회 들끓는 분노일부 민주 의원들 딴지 대전 단계적 이전 위한 예산 감액“정치적 결정” 비난 거세…막지 못한 지역 국회의원 책임론도-베일 벗은 트리풀시티 엘리프 분양가 ‘수요자 관심’대전 갑천 2블록 평당 1374만원 공급공공택지에 조성 저렴한 분양가 눈길민영아파트와 400만~500만원 차이◇대전일보-이승만 “내가 총 안 쐈어”… 엇갈린 진술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첫 재판…이승만 “권총으로 살해한 적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