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접종 8만5408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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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81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49만6421명으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4.3%를 차지했고, 누적 사망자는 663(+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 보다 주간 평균 168명(11.7%)이 감소했으며, 이는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296명(시간당 54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48명이 감소한 1283명이 추가 감염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71명(-126명) △중구 171명(-2명) △서구 479명 (+79명) △유성구 342명(-91명) △대덕구 120명 (-8명) 명이다.

    최근 일주일(5.5~11)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일 1073명 △6일 1309명△7일 1449명 △8일 778명 △9일 1547명 △10일 1431명 △11일 1283명 총 9070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1296명 (시간당 54명) 발생한 것이다.

    대전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11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4920명 (86.1%), 2차 접종 123만1433명(85.2%), 3차 접종 89만7926명(62.1%), 4차 접종 8만5408명(5.9%)으로 증가했다.

    한편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6명(658~663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