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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5월 두 번째 화요일인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3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대전 누적 확진자는 49만5138명으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4.2%를 차지했고, 누적 사망자는 65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219명(14.5%)이 감소했으며, 이는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321명(시간당 55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16명이 감소한 1431명이 추가 감염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97명(-169명) △중구 173명(-70명) △서구 400명(-157명) △유성구 433명(-23명) △대덕구 128명(-58명) 명이다.

    최근 일주일(5.4~10)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일 1462명 △5일 1073명 △6일 1309명△7일 1449명 △8일 778명 △9일 1547명 △10일 1431명 총 9249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1321명 (시간당 55명) 발생한 것이다.

    한편 대전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10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4891명 (86.1%), 2차 접종 123만1393명(85.2%), 3차 접종 89만7734명(62.1%), 4차 접종 8만2319명(5.7%)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