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比 평균 42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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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5월 어버이날이자 부처님 오신날인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78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날 대전 누적 확진자는 49만2160명으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4.1%를 차지했고, 누적 사망자는 652(+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421명(23.8%)이 감소했으며, 이는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350명(시간당 5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671명이 대폭 감소한 778명이 추가 감염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50명(-97명) △중구 109명(-89명) △서구 229명(-216명) △유성구 103명(-319명) △대덕구 97명(-45명) 명이다.

    최근 일주일(5.2~5.8)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2일 1666명 △3일 1714명 △4일 1462명 △5일 1073명 △6일 1309명△7일 1449명 △8일 778명 총 9451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1350명 (시간당 56명) 발생한 것이다.

    대전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8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4885명 (86.1%), 2차 접종 123만1377명(85.2%), 3차 접종 89만7387명(62.1%), 4차 접종 8만 51명(5.5%)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