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백신 접종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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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5월 첫 토요일인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1449명이 발생했다. 

    새로운 변이 ‘XE’가 출연된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49만1382명으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4.0%를 차지했으며, 누적 사망자는 650(+1)명으로 집계됐다. 

    시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40명이 증가해 1449명이 추가 감염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47명 △중구 198명 △서구 445명 △유성구 422명 △대덕구 14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49만1382명으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4.0%를 차지했다.

    최근 일주일(5.1~5.7)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1일 675명 △2일 1666명 △3일 1714명 △4일 1462명 △5일 1073명 △6일 1309명△7일 1449명 총 9348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1335명 발생한 것이다.

    한편 대전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7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4833명 (86.1%), 2차 접종 123만1298명(85.2%), 3차 접종 89만6887명(62.1%), 4차 접종 7만2127명(5.0%)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