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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73명이 발생했다.

    미국에서 유행 중인 오미크론 새 변이 바이러스 ‘BA.2.12.1’의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소식과 연이틀간 감소를 보인 가운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만8624명, 누적 사망자는 64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846명(38.7%)이 감소했으며, 이는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341명(시간당 56명)의 감염자가 발생해 시 인구의 33.6%에 해당한다.

    시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일 대비 389명이 대폭 감소한 1073명이 추가 감염됐다.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12명 △중구 111명 △서구 341명 △유성구 325명 △대덕구 84명이다.

    최근 일주일(4.29~5.3)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9일 1458명△30일 1377명 △5월 1일 675명 △2일 1666명△3일 1714명△4일 1462명 △5일 1073명 등 총 9385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1341명 발생한 것이다.

    한편 대전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5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4861명(86.1%), 2차 접종 123만1322명(85.2%), 3차 접종 89만6875명(62.1%), 4차 접종 7만2049명(5.0%)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