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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666명,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

    전날 1000명 아래로 떨어진 확진자는 급반등해 2000명대를 위협하면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만4375명, 누적 사망자는 643(+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1005명(37.8%)이 감소했으며, 이는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661명(시간당 69명)의 감염자가 발생해 시 인구의 33.5%에 해당한다.

    시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일 대비 991명이 폭증해 1666명이 추가 감염됐다.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32명 (-32명) △중구 266명(+185명) △서구 583명(-382명)△유성구 503명(-359명) △대덕구 182명 (+97명)이다.

    최근 일주일(4.25~5.1)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일 2720명 △27일 1998명 △28일 1733명 △29일 1458명△30일 1377명 △5월 1일 675명 △2일 1666명 등 총 1만1627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1661명 발생한 것이다.

    한편 대전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2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4828명(86.1%), 2차 접종 123만1276명(85.2%), 3차 접종 89만5898명(62.0%), 4차 접종 5만9913명(4.1%)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