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113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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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75명으로, 전날보다 1130명이 감소함 1000명 아래로 뚝 떨어졌다.

    이에 따라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만2709명, 누적 사망자는 641(+6)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1031명(36.8%)이 감소했다. 이는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777명(시간당 74명)의 감염자가 발생해 시 인구의 33.4%에 해당한다. 

    시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662명이 대폭 감소한 675명이 추가 감염됐다.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64명(-51명) △중구 81명(-86명) △서구 201명(-208명)△유성구 144명(-284명) △대덕구 85명(-34명)이다.

    최근 일주일(4.25~5.1)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5일 2478명 △26일 2720명 △27일 1998명 △28일 1733명 △29일 1458명△30일 1377명 △5월 1일 675명 등 총 1만2439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1777명 발생한 것이다.

    한편 대전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30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4830명(86.1%), 2차 접종 123만1278명(85.2%), 3차 접종 89만5894명(62.0%), 4차 접종 5만9912명(4.1%)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