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확진자 1592명…日평균 2천명대 아래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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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4월 마지막 토요일인 지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592명이 발생하며 연일 감소세 효과로 2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국내에서는 3만7771명으로 확진자가 크게 감소했다.

    도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청주 834명, 충주 301명, 충주 82명, 보은 32명, 옥천 64명, 영동 53명, 증평 31명, 진천 70명, 괴산 29명, 음성 79명, 단양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4.24~30일)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1만3950명으로, 하루 평균 1992.8명으로 2000명 아래로 감소했다.

    사망자는 2명(청주, 보은)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75명으로 증가했으며, 4차 백신 접종률은 5.4%(8만6108명)로 나타났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52만3366명, 입원 1만6936명, 퇴원 50만6427명, 사망 67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