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3035명…완만한 감소세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대전에서 지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78명이 신규 확진되며 누적 확진자는 47만2793명, 누적 사망자는 61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일보다 1054명 증가했지만 최근 일주일(4.18~25)간 완만함 감소세를 이어갔다.

    기존 오미코론(BA.1)에 스텔스 오미크론(BA.1)이 더해지며 새로운 변이 ‘XE’가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1451명(35.3%)이 감소했으나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3035명(시간당 126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시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054명이 폭증한 2478명이 추가 감염됐다.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31명(-49명) △중구 450명(+287명) △서구 760(+281명) △유성구 682명(+346명) △355명(+11명)이다.

    최근 일주일(4.19~4.25)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9일 6516명 △20일 3005명 △21일 2859명 △22일 2665명 △23일 2297명 △24일 1424명 △25일 2478명 등 총 2만1244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3035명 발생한 것이다.

    한편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25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4648명(86.1%), 2차 접종 123만1042명(85.2%), 3차 접종 89만4396명(61.9%), 4차 접종 2만3829명(1.6%)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