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2년 지속 가능한 일자리 ‘6650여개 창출’

대전 중구는 29일 올해 4대 핵심 전략, 9대 실천과제, 83개 세부사업을 통해 일자리 6650여 개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는 관내 인구변화, 고용 동향, 산업구조, 재정여건 등 지역 도농시장 현황과 분석을 통해 마련됐다.

일자리 대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공공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사업 육성 △민간일자리 창출 △일자리 지원센터의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통한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추진된다.

세부계획에 관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과 고용노동부 지역 고용정보 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