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중구가 2021년에 개최한 제12회 온라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받았다.ⓒ대전 중구
    ▲ 대전 중구가 2021년에 개최한 제12회 온라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받았다.ⓒ대전 중구
    대전 중구가 2021년에 개최한 제12회 온라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지난 22일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올해 개최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하나가 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상생과 화합! 효충전소’를 주제로 열렸으며,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인 만복 장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방송 프로그램 시청자 수 212만 명,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