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시텃밭인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유성구 복용동 578번지).ⓒ대전시
    ▲ 도시텃밭인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유성구 복용동 578번지).ⓒ대전시
    대전시는 17일부터 도시텃밭인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유성구 복용동 578번지)’ 310구획에 대한 분양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은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세대 당 1구획씩 신청할 수 있다.

    개인(가족) 단위는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대전시 홈페이지 ‘OK 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분양대상자는 ‘OK 예약서비스’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분양대상자는 분양료 3만 원(1㎡당 1500원)을 납부한 후 20㎡ 규모의 텃밭을 활용할 수 있다. 

    이용기간은 3월 28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도시텃밭을 체험하시고, 소통하며 도시농업농장에서 행복을 느껴보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