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명에 시상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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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산학연계 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 우수과제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밭대 학생 2명에게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11일 공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AR 기반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환경 서비스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시상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한밭대학교 학생 2인에게 표창과 포상금(100만 원)을 전달했다.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토대로 건설현장 내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안전점검 활용에 도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앞서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한 해 한밭대학교와 지역대학 학생들이 산업현장을 경험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산학연계 프로그램(캡스톤디자인)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