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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대학 FTA 활용 경진대회 ‘대상’ 차지

GTEP사업단 석준오·이나래·한지연 학생…이재영 교수 산업부장관 표창

입력 2021-11-22 16:20 | 수정 2021-11-23 13:22

▲ 청주대가 2021년 대학생 FTA 활용 학술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지연, 석준오, 이재영 교수, 이나래 학생이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청주대

청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이 ‘대학 FTA 활용 학술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지난 2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 청주대는 대상과 상금 150만 원을 받았다. 청주대는 지난 2020년 학술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대학 FTA활용학술대회’는 총 13개 대학 44편의 논문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16편의 논문에 대한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에 참가한 석준오(항공운항학전공 4학년), 이나래(중국통상·경제학전공 4학년), 한지연 학생(무역학전공 3학년)은 ‘업사이클링 소재 가죽제품 생산 중소기업의 한-캐나다 FTA활용을 통한 캐나다 친환경시장 진출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혁신적인 대안의 제시와 FTA활용의 실체성, 타당성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대상에 선정됐다.

GTEP 제15기 석준오 학생은 “다소 어려운 FTA활용 분야에서 기존에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나래·한지연 학생은 “새벽까지 다양한 학술자료를 찾고 공부하며 발표 준비를 한 노력의 결과가 최고의 성적으로 나타나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소감을 표했다.

대학 FTA활용 강좌사업의 책임교수인 이재영 교수(무역학전공)는 “청주대는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수행하는 특색이 있다”며 “학생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의미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교수는 대학 FTA활용강좌의 성실한 사업추진과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편 청주대는 지난해부터 대학 FTA활용강좌지원사업과 2021년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을 추진하면서 글로벌시장에서의 우수한 SMART형 무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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