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Talk Up’행사·‘복지골든벨대회 본선’ 등 다채
  • ▲ 대전시동판.ⓒ대전시
    ▲ 대전시동판.ⓒ대전시
    대전시는 9일 대전 청소년위 캔 센터에서 ‘2021년 제23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We풍당당 대전사회복지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 7기의 가장 큰 목표는 ‘모든 시민을 포용하는 복지 도시’를 만드는 것인 대전시는 이날 사회복지유공자 25명이 개인 표창을 받았고,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사전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대전사회복지사 영상프로젝트 공모전 ‘Power Up’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최우수작품 상영도 함께 진행됐다.

    영상프로젝트 공모전은 사회복지사의 ‘시선’과 ‘참여’를 주제로 사회복지사가 바라본 사회와 사회복지 실천, 정치 및 환경 참여 등 다양한 영상이 공모전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사회복지사들의 소통증진을 위한 ‘Talk Up’행사와 ‘복지골든벨대회 본선’ 등이 진행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