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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는 지난 6일 김태성 의장과 박은초 의원이 옛 대덕경찰서에서 열린 ‘제1회 대덕 드론 전시·체험전’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참여는 드론을 통한 미래 사회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과학문화 확신과 드론 산업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김 의장은 “4차 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드론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다양화해 미래 먹거리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며 “대덕구의회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드론 경마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드론 3대3 스카이폴 게임, 산업·레저용 드론 전시, 수중 드론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