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도시철도가 1일 ‘날씨경영 우수기업’ 4회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대전도시철도공단.
    ▲ 대전 도시철도가 1일 ‘날씨경영 우수기업’ 4회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대전도시철도공단.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일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4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날씨운영 우수기업은 기상정보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우수기업대상으로 기상청이 선정하며, 우수기업 유효기간은 올해 10월부터 3년이다.

    공사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태풍·지진·폭설 등 각종 기상정보를 도시철도 안전운행에 과학적·체계적으로 접목해 2006년 개통 이후 재난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규중 안전관리팀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