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0일 확진자 11명 발생…최근 1주간 日평균 ‘9.3명’

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는 서구 5명 등 전날보다 5명이 많은 등 전날보다 6명이 많은 11명이 발생했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6시 기준 11명이 확진됐고 이후 추가 발생자는 없다. 

확진된 11 거주지구는 △서구 5명 △유성구 3명 △동구 2명 △중구 1명 등이다.

나이별로는 △10대 2명.△20대 1명△30대 2명 △40대 1명,△60대 1명△70대 4명 등이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24일 4명 △25일 13명 △26일 15명 △27일 6명 △28일 9명 △29일 7명 △30일 11명 등 65명이 확진됐고, 이는 하루 평균 9.3명이 발생했다. 

한편 대전시 백신 예방 접종률은 대상 인원 145만4011명 중 1차는 전날보다 975명이 많은 113만9415명(78.4%) 2차 접종 완료 자는 전날보다 9858명이 많은 106만7068명(73.4%)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