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21일 5명 코로나 확진…최근 1주간 일평균 ‘8.4명’

대전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이 적은 5명이 발생하는 등 감소세가 이어졌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3명이 확진됐고, 이후 2명(대전 7450~7451번)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거주지별로 △유성구 2명 △동구 2명 △중구 1명이고, 나이별로 △10대 1명 △20대 2명 △30대 1명 △40명 1명 등이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15일 9명 △16일 8명 △17일 5명 △18일 15명 △19일 9명 △20일 8명 △21일 5명 등 59명이 확진됐고, 하루평균 8.4명이 발생했다. 

한편 백신 접종률은 21일 오후 7시 현재 전체 인구 145만4011명 대비 1차 접종 112만5907명(77.4%), 2차 접종 96만3108명(66.2%)으로 집계됐다.